Just do eat!
[경주] 초밥, 스시 맛집! 보문초밥 황성점
Daydream_Jake.Park
2024. 3. 22. 23:31
경주 초밥 전문점, 보문초밥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확장 이전을 하기 전부터 자주 다니던 곳인데,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전했다.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앞에 네 팀이나...
※ 영업시간 :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 주차장 : 식당 맞은편 자체 주차장
주차장은 적당히 자리가 있는 편이며, 식사를 다하고 나갈 때 주차권을 꼭 받도록 하자.
우리는 런치 모둠 두 세트를 주문했다.
[ 런치 모둠 : 초밥 12P + 식사(우동) + 고로케 2P ]
빈자리가 좀 보였지만, 예약석인지 쉽게 줄어들지 않는 웨이팅.
20여 분 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갔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양배추와 쌈장을 준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먹기 딱 좋은 메뉴.
드디어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다.
특이한 건 둘 다 똑같은 메뉴인데, 접시가 다르다(?)
종류는 동일하게 같았는데, 역시 맛 좋은 보문초밥.
보문점도 있는데, 아직 영업을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초밥 다음으로 나온 식사(우동).
깊은 맛은 아니지만, 뭔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랄까.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느낌의 고로케.
고구마와 감자가 섞여있는 듯한 겉바속촉의 고로케였다.
역시 한 번씩 방문하면 정말 맛있는 곳.
평일 점심을 이용하면 가성비 좋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니 추천한다.
주말은 예약 잡기도 힘들고, 웨이팅도 제법 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