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황 분위기 카페, 소디스 에스프레소바(Sodis Espresso Bar)!

본가 경주 용황지구 근처 브라운 톤의 예쁜 카페, 소디스 에스프레소 바(Sodis Espresso Bar)를 방문했다.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레드브라운 톤의 카페 내부가 인상적인 곳이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2:00(Last Order 21:30)

별도 주차장은 없지만, 용황지구 메인상가권은 아니기에 근처 골목에 주차하기 수월하다.

 

커피 종류가 다양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지난번 먹었기 때문에, 라떼를 주문했다.

 

간단한 간식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쿠키와 스콘 종류들이 있었다.

 

옆에 스콘 잼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레드브라운 톤의 따뜻한 느낌도 있고, 뭔가 세련된 분위기도 느꼈다.

 

소파와 테이블도 모두 브라운 톤.

깔끔하다, 뭔가 앤틱 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다.

 

주문했던 라떼와 딸기라떼.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어보았다.

실제 LP 플레이어가 작동됐으면 더 좋았을 듯하다.

가볍게 산책 삼아 커피 한잔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

테이블도 여유롭고, 조용한 곳이기에 여유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